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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 벨라지오와 패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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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여행

사우스스트립에 위치한 호텔들

벨라지오 호텔과 패리스 호텔, 베네시안 호텔

 

 

 

지난 사우스스트립의 호텔 소개(http://oznew.tistory.com/90)에 이어 오늘도!!!

더운 무더위에 헉헉 대면서 호텔 구경 중입니다~

 

입 벌리고 와~ 하면서 말이지요 ㅋㅋ

 

오늘은 서로 사우스스트립(사우스 라스베이거스 대로)과 던스 로드가 만나는 사거리에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두 호텔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벨라지오(Bellagio) 호텔 & 카지노와 패리스 라스베가스(Paris Las Vegs) 호텔(파리스 호텔)입니다!

 

파리의 랜드마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패리스 호텔입니다!

우측에 있는 건물이 호텔 & 카지노!, 그리고 우측은 에펠탑과 열기구 모형이 있네요!

 

야자수 나무들이 무언가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바로 좌측편에는 이렇게 벨리자오 호텔!

 

지금 어떤 호텔들이 더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막 새로 오픈하였던 윈 라스베가스(Wynn Las Vegas) 호텔이 오픈하기 전까지는 아마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비쌌던 호텔이 아니었나 싶어요~

 

벨라지오 호텔에서 볼 수 있는 O쇼 광고 판입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패리스 호텔

가까이서 보니, 열기구 모형은 자신들의 쇼를 홍보하는 광고판이었네요! ㅎㅎㅎ

 

 

벨라지오 호텔도 더 가까이서~

벨라지오 호텔 앞쪽에는 엄청 큰 인공 호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면 그 유명한 분수쇼가 있답니다!

분수쇼는 나중에 포스팅할께요!

 

벨라지오 호텔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곳이에요.

제가 기억나는 영화나 드라마로는 오션스일레븐하고 올인 드라마 정도에요. (옛날사람 ㅋㅋㅋ)

 

 

패리스 호텔에 개선문 모형도 있군요!

 

 

벨라지오 호텔에 한 번 구경하러 가는 길에 분수 공원을 찍어보았어요.

저 멀리 보이는 호텔은 씨저스 팰리스 호텔(Caesars Palace Hotel) 입니다.

여기 사우스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은 하나같이 특색있고, 웅장하네요.

 

 

벨라지오 호텔 입구에요.

비싸 보이는 리무진 차량이 보이네요. ㅎㅎㅎ

 

입구도 뭔가 격이 있어보이네요.  (나만의 느낌? ㅋㅋㅋ)

 

 

아무리 비싸도 올사람들은 다 옵니다!

호텔에 체크인하려고 대기중인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군요.

 

 

벨라지오 호텔은 안에 숲처럼 꾸며놓은 온실 공원이 있어요.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 모형입니다.

종도 있네요~

관광객들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벨라지오 호텔 내부의 카지노에요.

 

 

호텔 내부의 럭셔리 샾 스트리트입니다.

샤넬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이 보이는군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페라리 차량도 전시해놓고 팔더라구요~

 

페라리가 차량말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판매하길래 구경하러 가보았더니,

작은 만년필 하나를 우리나라 돈으로 120만원, 라이터 하나가 10여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가격 보고 놀래고 왔답니다. ㅎㅎㅎ

 

 

밸라지오 호텔 정면 샷!

다음에 놀러오면 여기에 묵어 보고 싶네요.^^

 

 

이번엔 패리스 호텔입니다!

에펠탑 모형이지만, 그 규모가 아주 작지는 않아요. 실제 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1/2로 축소된 규모라고 해요.

에펠탑은 정말 엄청 높겠네요.

 

레스토랑도 있고, 꼭대기에 전망대도 있어요.

그런데 왜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저 전망대를 안올라가봤는지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야경이 정말 멋지다고 하니, 라스베가스 방문하시면 꼭 한 번 올라가 보세요~

 

 

파리스 호텔 내부 모습입니다.

홀이 매우 넓네요~

 

 

그리고 아마 아래는 베네시안 호텔(Venetian Resort Hotel Las Vegas)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사진이 뒤죽박죽 기억도 가물가물 ㅠ.ㅠ)

베네치아 호텔 내부는 천장을 마치 인공 하늘 처럼 꾸미고, 예쁘게 거리를 꾸며놓았더라구요.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요즘 우리나라도 이런 형태의 몰을 많이 만드는 것 같은데, 양쪽으로는 다양한 매장들이 꾸며져 있고, 가운데에는 긴 인공 수로가 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수로로는 곤돌라도 운행을 해요~

 

 

아래 나머지 사진들은 번외편 입니다. ㅎㅎㅎ

 

할리 데이비슨 매장이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매장 입구 쪽에 있는 오토바이 조형물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왜 찍었게요~~?

...

사진 가운데 '갈비' 라는 글자 보이시나요? ㅋㅋㅋ

바로 한식당이 있답니다.

반가운 한글이 보여서 올렸습니다! ㅎㅎㅎ

 

 

뭔가 뒤죽박죽인 라스베가스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이번 방문 시에 묵었던 MGM 호텔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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