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

해운대 시타딘호텔 조식 괜찮네요.

반응형

부산여행. 부산에 머물렀던 기분좋은 호텔

해운대 시타딘 레지던스 호텔 조식 후기

 

앞서서 시타딘 호텔과 객실에 대해

포스팅(http://oznew.tistory.com/85) 했었는데요~

오늘은 해운대 시타딘 호텔 조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시타딘 호텔 5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sea breeze 입니다.

여기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갔지요^^

호텔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는

다음날 아침에 먹는 조식이지요. ㅎㅎㅎ

 

평일에는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운영하네요!

 

그리고 레지던스형 호텔이라서 그런지

일반 호텔에 비해서는 저렴한 16,500원의 조식비입니다.

 

하지만 이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돈을 내고 먹지는 않았답니다.^^

 

 

저렴한(?) 조식이라서 그런지 음식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ㅎㅎㅎ

 

사진 좌측에 일렬로 조금 있고,

가운데 sea breeze 써있는 테이블(?)

그리고 그 건너편에 하나 요렇게

음식 테이블이 있었답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아주 많지는 않고,

적당한 규모(?)였어요. ㅎㅎㅎ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났지요.

 

 

반찬코너와 과일 코너가 같이 있군요. ㅎㅎㅎ

뒷쪽으로는 다양한 음료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운데에는 아침에 먹기 적절한

간단한 요리들이 있었습니다.

 

계랸 요리와 소세지, 토마토 요리, 브로콜리 등등

수프도 있구요~

그런데 전 수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어요.

 

 

첫 접시는 가볍게..

브로콜리와 크로아상, 에그스크램블 조금

그리고 불고기와 밥 조금 & 포도주스 ㅋㅋㅋ

 

정말 찔끔 가져왔네요.ㅎㅎㅎ

아침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막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위의 접시처럼 두 접시 먹었나..? ^^

뷔페 좋아하는 저인데, 생각보다 많이는 못먹었네요.

 

여기는 빵코너에요.

 

 

세 번째 접시를 바로 디저트로 가져왔어요. ㅎㅎ

크로아상이 맛있어서 하나 더~

바나나, 오렌지, 방울토마토, 황도 ㅎㅎㅎ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로 따지면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평가! ㅎㅎㅎ

 

 

 

시타딘해운대부산 호텔은 해운대 지하철에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해운대 해변까지도 걸어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서 좋아요.

 

호텔은 42층으로 꽤 높아서 전망도 좋은데,

사실 객실의 뷰는 복불복인것 같아요.

우리는 해변이 전혀 안보이는데다가

창도 작은 객실을 받았거든요.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지금까지 해운대 시타딘호텔 조식 후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