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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와프 - 매리타임 국립공원과 제퍼슨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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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인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입니다.

 

피셔맨스 워프는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관광명소입니다. 피셔맨스 와프 (또는 피셔맨스워) 해안 부두 이름인데요, 보통 피셔맨스와프하면 기라델리 스퀘어 쪽에서 피어35(Pier35)까지를 말합니다.

 

 

피셔맨스와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에요~

제퍼슨 스트리트와 테일러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Jefferson & Taylor)이지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답니다.

 

 

 

 

하하하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저씨에요.ㅋㅋㅋ

맞은편에서 걸어오면 저 아저씨가 수풀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가까이 워면 깜짝 놀래키지요.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여기도 온몸에 분장을 하고 재미있는 쇼를 보여주는 부자(?)지간인가요?

보통 쇼를 보면 돈을 주기도 합니다. 가운데 돈통이 있네요. ㅎㅎㅎ

 

 

 

여긴 피셔맨스와프 서쪽에 위치한 아쿠아틱 공원(Aquatic Park)입니다.

아쿠아틱 공원은 샌프란시스코 매리타임 국립공원(San Francisco Maritime National Historical Park)에 속해 있는 공원이에요. 해안가도 넓게 펼쳐져 있고, 박물관도 있답니다.

 

잔디가 참 예쁘게 깔려있습니다.

사진 바로 좌측에 보이는 둥근 부분은 트램(케이블카) 정류장이에요

사진에도 SAN FRANCISCO MARITIME National Historical Park 표지판이 보이네요.^^

 

 

 

멀리 뒤쪽으로 기라델리(Ghirardelli) 스퀘어 간판이 보입니다.

기라델리는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바로 초콜렛 브랜드 이름입니다.

초콜렛 가게 뿐만 아니라, 식당, 쇼핑몰 등이 밀집된 곳이에요. 아이스크림 가게가 하나 있는데, 줄서서 먹어야 되요.^^

 

 

 

 

저 멀리 보이는게 아쿠아틱 파크 피어(Aquatic Park Pier).

홀로 바닷가에 앉아있네요.

 

 

 

 

날씨가 화창합니다!

이런날 놀러나와야 제맛이죠 ㅋㅋㅋ

 

 

 

 

다른쪽을 찍어보았어요.

건물들이 경사진 면에 위치해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집들이랑 빌딩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도 멋질 것 같습니다.

 

 

 

 

마차를 타는 다정한 노부부도 보입니다.

 

 

 

이거 이름이 세그웨이인가요?

이륜 전동차를 타고 경찰분들께서 순찰을 돌고 계십니다. ㅎㅎㅎ

뒤의 빨간 벽돌 건물이 고풍스럽네요.

 

 

이번 사진들은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이 나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풍경 사진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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